전북도, 재해예방사업 사전컨설팅 추진
전라북도가 도내 14개 시·군에서 시행 중인 2019년도 재해예방사업 신규지구 41개소에 대하여 현장별 맞춤 사전컨설팅을 22일부터 2월 26일까지 실시한다. 사업별로는 재해위험개선지구 8개소, 풍수해위험생활권정비 1개소, 급경사지 정비 12개소, 재해위험저수지 9개소, 소하천 11개소이다. 재해예방사업 사전컨설팅은 2018년부터 전북도가 전국 최초로 재해위험해소에 소요되는 설계기간을 단축하고 예산절감에 기여하고자 추진 중인 제도이며, 2018년에는 3